요즘 도시에서 살기 힘드신 분들이나 노후에 농촌에서 살고 싶은 분들이 많죠?
삶이 힘들고 쉬고 싶을 때 많이 있으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한 달 동안 시골에 가서 조금 쉬었다 오고 싶은 생각도 들었고 조용한 곳에 가서 생각할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이러한 정책이 있어서 정부지원을 받아 힐링하고 오거나 제2의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젝트 어떠신가요? 신청해 보시고 1달만 동안 살아보면서 힐링도 하고 마음의 여유도 찾고 시골에서의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한 달 이상 장기간 있으면서 현지인처럼 생활해 볼 수도 있고 일상을 직접 체험해 보는 여행이 확산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보고 싶지만 마음처럼 잘 안될 수 도 있습니다. 은퇴하신 분들이나 학생 그리고 선생님들처럼 방학을 이용하거나 또는 휴직을 사용하여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들께서 은퇴 후 귀농이나 귀촌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결심을 하기 전에 미리 살아보고 결정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 이기도 합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숙소와 지원금을 받으면서 현지에서 생활해 볼 수 있는 제도입니다.
1개월에서 6개월까지 현지에 머물면서 현지인의 생활을 체험해 보고 일자리도 경험하면서 동시에 무료로 숙소도 제공받고 매월 30만 원 의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 제도입니다.
이것은 바로 농촌에서 살아보기입니다.
1. 농촌에서 살아보기
*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현지에서 숙소와 지원금을 받으면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102개 기 군의 약 130개 마을에서 상당히 많은 참가자를 모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한 군데만 모집이 완료가 되었고 다른 17군데는 아직 모집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생각이 있으시면 모집완료 되기 전에 미리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2.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신청자격
* 귀농형
- 만 18세 이상의 시 지역 거주 도시민이 대상.
- 농사 지을 분들에게 적합한 형태로 해당 지역의 주요 작물 재배기술, 농기계 사용법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귀촌형
- 귀농형과 마찬가지로 만 18세 이상의 시 지역 거주 도시민이 대상.
- 자녀가 농촌에 있는 학교를 다니는 농촌유학 연계형, 읍면사무소 인근에 각종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곳에 거주하는 중심지 거주형이 있습니다.
* 프로젝트 참여형
- 만 19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청년층이 대상이고 청년들에게 농촌에서 창업을 한다거나 일자리 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3. 농촌에서 살아보기 신청방법
* 농촌에서 살아보기 신청은 귀농 취촌 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하고 좌측 상단 농촌에서 살아보기 클릭하시면 신청하기 페이지가 나옵니다.
원하시는 지역이 있는 분은 직접 선택하셔도 되고 상세 보기로 마을 전경, 숙박시설 내부 모습 등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프로그램 내용도 비교해 불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해당 지역 페이지에서 객실 선택하신 후 신청하기 눌러서 신청하면 됩니다.
엄청 간단하죠? 신청을 하면 신청 접수가 되었다는 문자가 오고 모집 마감일 다음날 전화나 화상통화 등을 통하여 간단한 면접을 한 후 최종적으로 선발합니다.
또한, 세 군데까지 동시에 신청할 수 있으며, 기간만 맞으면 약 6개월 안에 두 개 마을까지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둔 군데에서 살아보시고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합니다.
바로 신청을 안 해도 회원가입 시 귀농 귀촌 관심 지역, 분야 등 추가 정보를 입력해 놓으시면 해당 지역의 모집 계획이 있을 때 신청할 수 있도록 시작 전 문자로 미리 안내해 준다고 합니다.
이런 기회에 귀농이나 귀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게는 좋은 정보가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신청하셔서 체험해 보시면 너무나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