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또가 날다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 '육사오' 줄거리
한 청년이 군대에 입대하여 전역을 앞둔 상황을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전역을 앞둔 병장의 한 청년은 무언가 날아다니는 물체를 보고 궁금해서 주웠더니 로또 종이였습니다. 그 로또 종이는 바람을 타고 여러 군데를 거쳐 결국은 군대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박천우 병장 손에 들어가게 됩니다. 내부반에 누워서 뒹굴거리고 있는 박천우 병장은 우연하게 TV를 보게 됩니다. 이때 로또 번호가 나에게 되고 문득 생각에 잠겨 저번에 로또 종이를 주웠던 기억이 떠올라 심심해서 맞춰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더니 로또에 적힌 숫자가 TV 속에 있는 숫자와 일치한 것입니다. 그 로또는 1등 당첨이 된 로또였습니다. 당첨금이 무려 57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의 담청 금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운이 좋았던 박천우 병장은 너무나 기쁜 나머지 잠도 잘 못 자고 로또 종이를 잃어버릴까 꼭꼭 숨겨 두었지만 야속하게도 로또 종이는 또다시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 로또 종이는 한국이 아닌 북한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 버린 것입니다. 군사 분계선을 넘어 리용호 하사의 발 앞에 떨어지게 됩니다. 북한의 간부인 리용호 하사는 무시하고 지나가려는데 로또가 날개가 달렸는지 따라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리용호 하사는 로또 종이를 줍게 되어 리용호 하사 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에 박천우 병장은 로또 종이를 찾기 위해서 공동 급수 구역이라는 곳을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북한군의 리용호 하사를 만나게 되고 그들은 협상을 하기 시작합니다. 로또 종이를 두고 남과 북의 군인들이 협상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웃기고 코믹스러운 장면이었습니다. 결국 박천우 병장은 북한군과 협상을 하여 로또 종이를 받게 되고 당첨금을 받기 위해 휴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로또가 날다 코미디 영화 '육사오' 영화는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있으면 그냥 신가게 웃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힘들거나 웃을 일들이 없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을 때 추천하는 영화 '육사로'를 추천합니다. 앞으로 날아다니는 로또 종이가 어떻게 되고 누구에게 들어가고 1등 당첨을 까지 받을 수 있을지는 영화를 보면서 알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재미있고 상상력이 풍부한 내용을 가진 영화입니다.
2.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남한 군인과 북한 군인의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나 잘하였고 표정과 몸짓이 아주 흥에 겨웠고 웃음을 선사해 주는 코믹한 연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배우들의 프로다운 정신과 이 순간 몰입하는 정신력 그리고 열정 모두 칭찬의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누가 이렇게 연기를 잘할 수 있을까 누가 진정성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압도적인 연기력을 보여 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역시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들이 있었기에 힘든 세상에 대중들이 웃을 수 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상황 속에서 특히 저는 구두를 닦는 연기가 너무나도 웃긴 포인트였습니다. 영화를 보는데 너무 크게 웃어서 옆에 사람들 눈치를 볼 정도로 크게 웃어서 얼굴이 빨개졌었습니다. 하지만 코미디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감동적인 내용도 있어서 대중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는 영화가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남과 북한의 말도 안 되는 상황들
영화를 보는 동안 로또가 날아다니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주 희귀하고 말도 안 되는 상황들이 펼쳐지기 때문에 배꼽을 잡고 깔깔거리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마치 개그맨들이 연극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가질 정도로 폭소하였습니다. 로또 번호 때문에 사랑도 싹트고 우정도 싹트고 남과 북의 공조로 협상까지 하는 희귀한 장면들까지도 연출하는 '육사오' 영화입니다. 영화감독과 작가들은 어떻게 이러한 상상을 하였는지 궁금하고 소재가 톡톡 튀는 요즘 같은 세상에 생각지도 못한 상황들로 하여 영화 흥행에 있어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것은 현재 시대에 취향을 잘 살려 영화를 잘 만들었다고 판단됩니다. 로또가 날다 코미디 영화 '육사오' 말도 안 되는 영화 보시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