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실미도' 대해서 알아보자
요즘따라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옛날에 추억 돋는 영화들을 보게 된다. 그중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흥미로웠던 영화가 실미도였다. 나는 그해 초등학생이 이었는지 중학생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아무튼 이러한 상황들이 모두 실제 있었던 일이었구나 라는 생각에 큰 충격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현실과 영화 작품 속에서 다른 점은 684부대 대원들의 신상이 모두 범죄자가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현실을 범죄자들이 아닌 각 기관에 속해있는 일반인들이었습니다. 그중에 범죄자들도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다 그렇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는 사회에서 죄를 지은 사람들로만 모아서 특수부대를 만들었다고 전개를 하였습니다. 이들은 모두 실미도에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아무도 없는 무인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미도에서 훈련을 받다가 죽어도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강도 높은 특수 훈련을 임하는 것에 강한 자만 살아남게 되었고 약한 자는 죽게 되어 죽음을 각오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됩니다. 그들의 목표는 단지 김일성을 목표로 만든 특수 부대 이기 때문에 고강도 훈련을 함에 있어서 생존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자세가 되겠습니다. 실미도에 간지 약 3개월 간 지옥 같은 훈련을 버티면서 인강 병기로 거듭하게 됩니다. 그들은 명령이 떨어져 북한으로 침투를 하는 날이 확정이 되어 그날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들뜬 마음에 파티를 열고 하루를 즐기기로 합니다. 그러나 상급부대에서 지시했던 명령이 취소가 되어 북한 침투하는 것을 중지하라고 내려온 상황입니다. 실미도 특수부대 요원들인 인간병기들은 가겠다고 아우성을 지르며 그들은 포효하게 됩니다. 그해 남과 북은 화해하는 분위 속에서 우리가 침투를 하게 되면 또다시 큰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잠시 중단되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684부대 인원들은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되었고 그들을 가르친 교관들은 상부의 지시로 병사들을 야간에 죽이기로 합니다.
특수부대 대원들 중 한 명이 화장실을 가던 중 교관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재빠르게 이를 병력들에게 전파를 하여 대처하게 됩니다. 이들은 자는 척을 하며 그동안 단련해 왔던 능력치를 마음껏 발휘하게 됩니다. 결국 그들은 서울에 가서 본인들을 북한에 갈 수 있도록 협상하기 위해 무기를 다 들고 서울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상급부대에서는 그들을 무장공비로 오인하여 결국은 죽이게 됩니다. 그중에 같이 있던 교관은 아니라고 소리치며 상황 설명을 하지만 별수 없이 자폭하게 됩니다. 영화는 너무나 감동적이고 지금 또 봐도 너무나 명장면들이 있기에 옛날 영화 같지 않은 작품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옛날 영화 시로 하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실미도'를 추천합니다.
2. 배우들의 연기력에 한 번 더 감탄하다.
지금은 늙은 어른들이지만 그 당시 배우들의 모습은 너무나 젊고 혈기 왕성할 때였습니다. 지금과 10년 전의 영화를 봤을 때 저런 시절도 있었구나라고 또 한 번 놀라게 되고 변화된 지금의 삶에 한탄하게 됩니다. 그들은 지금과 같은 배우로 그 당시 신인 때의 모습과도 별 다를게 없이 연기를 너무나도 잘해 내었고 몰입감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지금과 그때 약 10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연기력은 날로 갈수록 좋아지고 예전과 비교해봤을 때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연기를 잘해 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과는 또 다른 변화가 있었고 색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한때 젊을 때의 몸이 왕자도 있고 탄력 있는 몸이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 하나는 끝내 주었습니다.
3. 영화 수상한 이력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실미도'는 2004년에 개봉하여 그때 당시에 청룡영화상 최우수상을 2회 받은 경력이 있고 대종상영화제 심사위원에서 특별상 3회를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그만 큰 그 당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가져왔고 상상할 수 없는 작품을 만들었기에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가져왔던 시기였습니다. 그때 당시는 너도 나도 할 거 없이 모두 실미도를 외치고 배우들의 대사들을 따라 하며 놀던 시기였기에 영화 하나로 즐겁게 놀고 웃고 울고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또다시 보고 싶고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해야 하고 어떤 감정으로 볼 건지 생각하면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큰 감동을 준 우리 배우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만들어 주고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