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2. 10. 23. 12:56

쓰나미도 휩쓸지 못한 '해운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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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쓰나미도 휩쓸지 못한 '해운대' 이야기 재난 영화

부산에 위치하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 해운대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당시 해운대 영화는 2009년에 개봉하였는데 엄청난 큰 인기를 끌고 마치 영화 속 내용처럼 쓰나미로 휩쓸고 지나간듯한 흥행과 인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었고 영화 역사상 최고의 영화로 기록되기도 하였습니다. 2009년 해운대를 모티브로 한 영화 작품은 현재 약 15년이 흐르고 요즘 태풍 같은 재난 상황들이 종종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영화에서 봐왔던 장면들이 이제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점점 깊게 새겨지게 됩니다. 옛날에는 그냥 상상 속의 상황들 영화니까 그러겠지 라는 생각이었다면 요즘 드는 생각은 이것이 정말 실제 상황이 올 수 도 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쓰나미도 휩쓸지 못한'해운대' 이야기를 한 번 더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영화를 보니 또 다른 감정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현실성 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마치 그때 막연하게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본 것과는 거리가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재 우리에게 힌남노 와 같은 태풍들이 앞으로 더욱더 강력한 태풍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고 더 강하게 온다고 해도 우리는 그것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대처를 잘해야 하고 이러한 일들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하면 더욱 현명하게 대처하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해운대라는 영화를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더 보게 되어 이러한 상황일 때는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해운대 말고도 다른 재난 영화들도 되게 많지만 저는 해운대를 꼽아서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냥 재미로만 보지 마시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들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영화를 보면서 시뮬레이션하고 상상도 해보고 이럴 땐 이렇게 저럴 땐 저렇게 해야지라고 머릿속에서 생각이 정리가 되어야지만 나중에 실제 현실에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을 때 몸이 기억하고 생각이 나면서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래야 지만 살아남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수 다고 생각합니다.

 

2. 재난 영화 속 가슴 아픈 이야기

사실 쓰나미도 휩쓸지 못한 '해운대' 영화는 재난영화보다는 자연재해를 통하여 가족과 형제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희생을 담은 아주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라서 재미보다는 가슴 뭉클한 장면들이 많아 눈물이 나올 정도로 슬픈 영화라고 보면 됩니다. 영화를 보게 되면 크고 작은 피해들로 누군가가 희생하고 피해를 보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마음이 되게 아프게 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잔잔한 코믹 이야기도 펼쳐지지만 재난 상황 속에서 소사 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여 주었기에 따분하지도 않고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선사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해운대 영화는 정말 해성처럼 등장하여 너무나도 현실적이지만 이상적인 영화로 하여금 대중들에게 신박한 볼거리를 선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역사상 이렇게 큰 대 재앙에 대한 작품 소개는 없었지만 쓰나미도 휩쓸지 못한 '해운대' 이야기를 하고 난 이후 지속적으로 자연재해와 재난 영화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재난영화의 첫 번째 주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한국에도 쓰나미가 올 수 도 있다고 생각하고 대처 하자

위에서도 말을 했듯이 해운대 영화는 재미와 감동으로만 보지 말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물론 영화 속에서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너무나 훌륭하고 진실된 연기와 그 상황을 몸과 표정과 연기력 만으로 우리 대중들에게 전달하기까지 수많은 연습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직접 접해 볼 수가 없기 때문에 간접적이라도 영화를 보면서 모니터링도 하고 집에 약품이나 먹을 것 등등 혹시 모를 재만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느껴집니다. 우리들도 앞으로 누가 우리는 살려주거나 구해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지켜야 하고 남들이 도와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깨닫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쓰나미도 휩쓸지 못한 '해운대' 이야기는 정말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너무나 훌륭한 작품이라고 또다시 느끼고 감탄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우리 배우들이 엄청난 고생을 하면서 영화를 제작했구나 라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하지만 그 배우들 덕분에 우리가 웃고 떠들고 울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번 더 훌륭하게 연기해준 우리 배우들에게 큰 박수와 격려의 말을 건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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